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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1기 정숙 인스타 대게 사건 논란 소개

by gggomanggg 2024. 7. 23.

▤ 목차

     

     

    '나는 솔로' 화제의 주인공인 정숙이 대게 사건부터 상철과의 랜덤 데이트 이후 오열한 사건까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숙은 이번 기수 최고의 인기녀인데요. 왜 그런 그녀가 42만 원의 대게값을 계산해야 했고, 행복한 데이트 이후에 울게 되었는지 '나는 솔로' 21기의 데이트 장면들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솔로 21기 정숙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나는솔로 21기 정숙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나는솔로 21기 정숙의 대게 논란 장면 리뷰~

     

     

    지난 7월 10일 방영분에서는 남성들이 여성을 선택해서 데이트를 할 수 있었는데요. 

    나는솔로 21기 정숙은 영수, 상철, 영호의 몰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정숙은 3:1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숙은 모스크바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남성이 몰릴 줄은 생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는 남성들도 예상을 못한 듯 보입니다. 아무래도 자기소개 이후에 남성들이 정숙에게 매력을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남성 3명에게 몰표를 받은 정숙은 오늘 대게 먹으러 가냐는 영호의 말에 다 먹으라고 대답을 합니다. 

     

     

    대게 4인방은 상철의 차를 타고 시내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숙은 상철에게 마음에 있는지 아니면 앞에 앉다 보니 상철과 더 가까워서 그런지 뒤에 있는 두 사람보다 상철에게 대화를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뒤에 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썩어가기 시작합니다. 영호의 표정은 질문은 내가 했는데 대답은 왜 상철에게 하냐는 말을 속으로 하고 있는 표정입니다. 영수도 꿔다논 보릿자루 신세가 된 것을 깨달은 표정이네요.

     

     

    결국 가는 동안 내내 뒷자리 2인방은 굉장히 소외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상철이 현명하고 적절한 대응을 잘 내놓았다면 좋았을 텐데 정숙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정숙의 리드를 따라가기 바쁩니다. 

     

     

    이에 영수의 삔또가 확 상해버립니다. 상황이 '잘못왔구만 이거' 라는 생각이 들자 자기도 모르게 썩소가 흘러나와 버린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영호의 표정은 정말 당황해서 그런지 놀란 표정이네요.

     

     

    사실 영호는 데미지  1도 없습니다. 아랑곳하지 않고 정숙에게 질문공세를 퍼붓습니다. 틈틈이 칭찬도 잊지 않습니다. 21기를 보면서 영호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도 잘 못하는데 정숙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정숙을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정숙이 좋아서 온 것이라기보다는 궁금해서 알아보려고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수는 나 말 안해 삐졌음을 실행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정말 맛있게 생긴 대게 진수성찬을 대령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대게는 자신이 쏜다며 남성 3인방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3명 몰표를 받아서 기쁜 것은 인정하지만 선택은 남자들이 했는데 여성 한 명에게 비싼 대게를 사도록 하는 것이 처음부터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사실 여기 까지는 설마 N 분의 1 하거나 남자 중 누구 하나가 확 나설 줄 알았습니다.

     

     

     

    다 대 일 데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쟁성 칭찬 릴레이가 펼쳐지는데요. 정숙이 대게 값을 계산한다고 해서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어쨌든 정숙의 얼굴도 화색이 돌며 즐거워합니다.

     

     

    이때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던 영수가 같이 칭찬을 해도 모자랄 판에 다른 출연자에게 손가락이 오글거린다고 꼽을 줍니다. 자기가 하기 싫으면 안 하고 넘어가면 될 텐데 남들이 하는 것은 또 보기 싫으니까 대단하다고 돌려 까는 반응을 보입니다. 

     

     

    제작진이 1 : 1 대화가 필요하냐고 물었는데 영수는 자신은 괜찮으니 다른 사람 하고 싶은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남출들은 영수 눈치 보느라 아무 말도 못 하는 데요.

     

     

    정숙은 당연히 거부당한 느낌이 강하게 들 겁니다. 하지만 입 밖으로 내기 쉽지는 않았을 텐데. 웃으면서 저렇게 말하는 것이 상당히 자신의 마음을 적절히 잘 표현하는 여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숙이 자신은 1:1을 해야 할 이유가 있다며 하는 쪽으로 하자, 영호가 나도 1:1 하고 싶었다고 자백을 합니다. 이때 영수는 자신의 편에 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호에게 악귀라고 삿대질을 하는 데요. 아까 영수가 속이 팍 상했었는지 너무 부정적으로 방향을 향하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까워 보이네요

     

     

    정숙이 사회생활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 화장실 가는 척하며 계산하는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찾아서 들어가네요. 사장님과 농담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 끼에 42만 원을 결제합니다. 이때 남출들이 같이 계산을 하자하고 나서기라도 했더라면 지금처럼 대게논란으로 욕을 먹지 않았을 텐데요. 사실 영호가 물끄러미 지켜보기만 하고 말을 하지 못합니다.  

     

     

    영호가 나중에 다른 남출들에게 정숙이 계산했다고 말하지만, 다른 남출들도 그냥 상황을 합리화하기만 할 뿐 다들 나서기 주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나중에 영수가 인터뷰에서 자기 고백을 하는 데요. 자신이 선택해서 나왔으면 남자답게 결제했었어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장면에서 영수가 이것도 정숙님이 사는 건가요? 라고 물어보는데요. 아까 차에서 자신을 소외시킨 정숙에게 복수라도 하듯 모든 결제를 정숙이 하도록 뒤에서 바람 잡는데요. 이 장면이 이 데이트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대게 결제하는 것을 봐놓고도 커피 결제를 하게 만드는 것은 정말 아니다 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상철이 자신은 정상인임을 증명하듯 커피는 자기가 사겠다고 했지만, 손을 지갑을 꺼내고 있지 않네요. 참 씁쓸하네요. 행동이 좀 아쉬웠습니다. 

     

     

    정숙도 답답함을 느꼈는지 아님 이 3인방을 내려놓으신 건지 본인이 지갑을 꺼내네요. 이 때라도 남출들이 나서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 까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장면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21기 에서 논란이 되었던 대게사건 장면이었습니다. 

     

     

     

    [나는솔로 21기 정숙 인스타그램]